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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그램 스테이블코인 카드 출시 — USDC를 비자로 결제

머니그램이 9월 10일 스테이블코인 잔액으로 결제하는 비자 카드를 콜롬비아에서 먼저 내놨어요. 지금은 USDC를 담고, 실물 카드는 2026년 말에 나와요. 한국 출시 계획은 아직 발표에 없어요.

머니그램 스테이블코인 카드 출시 — USDC를 비자로 결제

3줄 요약

  • 1머니그램이 9월 10일 스테이블코인 잔액으로 쓰는 비자 카드 '머니그램 카드'를 공식 발표했어요.
  • 2콜롬비아에서 가상 카드로 먼저 나왔고, 실물 카드는 2026년 말에 나올 예정이에요.
  • 3출시 시점엔 USDC를 담을 수 있고, 자체 스테이블코인 MGUSD도 나중에 붙일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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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 회사 머니그램이 9월 10일 스테이블코인 잔액으로 바로 결제하는 '머니그램 카드'를 발표했어요. 콜롬비아에서 가상 카드로 먼저 나왔고, 실물 카드는 2026년 말에 나올 예정이에요. 지금은 USDC를 담을 수 있고, 머니그램이 직접 만든 스테이블코인 MGUSD도 나중에 붙일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어떤 카드예요

머니그램 카드는 앱 안에 달러에 값을 맞춘 잔액을 두고, 그 돈을 비자(Visa) 가맹점에서 쓰는 카드예요.

스테이블코인 — 달러 같은 실제 돈에 값을 고정해 둔 코인이에요. 비트코인처럼 오르내리지 않아서 결제나 송금에 쓰기 좋아요.

카드는 콜롬비아에서 가상 카드로 먼저 나왔어요. 플라스틱 카드 없이 애플 월렛이나 구글 월렛에 넣어서 폰으로 탭 결제를 해요. 온라인 결제도 되고, 다른 나라에서도 비자를 받는 곳이면 쓸 수 있어요.

잔액을 현금으로 바꿀 수도 있어요. 머니그램 앱에서 잔액을 보내면 머니그램 지점에서 그 나라 돈으로 찾아요. 머니그램은 200개가 넘는 나라와 지역에 매장을 50만 곳 가까이 두고 있고, 활성 고객이 6,000만 명이 넘는다고 밝혔어요.

실물 카드는 2026년 말에 나올 예정이에요. 실물이 나오면 ATM에서 현금을 뽑고, 카드를 직접 내야 하는 가게에서도 쓸 수 있어요.

USDC 먼저, MGUSD는 나중에

출시 시점에 담을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은 USDC예요. 서클(Circle)이 발행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이에요.

여기에 머니그램은 자체 스테이블코인 MGUSD도 붙일 계획이라고 했어요. MGUSD는 머니그램이 2026년 6월에 내놓은 달러 연동 코인이에요. 언제 카드에 붙는지 날짜는 밝히지 않았어요.

수수료는 발표에 나오지 않았어요. 결제 수수료나 환전 수수료가 얼마인지는 머니그램 공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뒤에서 움직이는 회사 셋

카드 한 장이 돌아가려면 회사 세 곳이 붙어요.

회사·네트워크맡은 일
레인(Rain)카드 결제 인프라 — 카드 발급과 승인 처리
크로스민트(Crossmint)지갑 — 스테이블코인 잔액을 담고 옮기는 부분
스텔라(Stellar)블록체인 — 실제로 돈이 오가는 장부

머니그램은 2021년부터 스텔라 개발재단과 함께 USDC를 그 나라 돈으로 바꿔 주는 일을 해 왔어요. 이번 카드도 같은 줄기 위에 얹은 거예요.

앤서니 수후(Anthony Soohoo) 머니그램 회장 겸 CEO는 발표에서 "고객이 자기 돈을 한 곳에서 관리하도록 더 큰 자유와 통제권을 준다"고 말했어요.

기존 송금과 뭐가 달라요

머니그램은 원래 해외 송금 회사예요. 보내는 쪽이 돈을 맡기면, 받는 쪽이 지점에서 그 나라 현금으로 찾아 가는 방식이었어요.

이번 카드는 거기에 '들고 있는 단계'를 더했어요. 받은 돈을 꼭 현금으로 바꾸지 않고, 달러에 값을 맞춘 잔액 그대로 앱에 둘 수 있어요. 그러다 필요할 때 카드로 긁거나, 지점에서 현지 돈으로 찾으면 돼요.

머니그램이 발표에서 강조한 것도 이 세 가지예요. 달러 잔액을 들고 있기, 비자 가맹점에서 쓰기, 지점에서 현지 화폐로 찾기. 하나의 앱에서 다 되게 묶은 거예요.

한국에서는 아직 못 써요

지금 쓸 수 있는 나라는 콜롬비아 한 곳이에요. 머니그램은 중남미부터 시장을 넓힌다고 했고, 그다음 나라는 밝히지 않았어요. 한국 출시 계획은 이번 발표에 없었어요.

한국에서 이 카드를 기다리기보다는, 스테이블코인이 '보내는 돈'에서 '쓰는 돈'으로 넘어가는 흐름을 보는 게 나아요. 비자·페이팔·서클이 올해 잇따라 스테이블코인 결제 쪽을 손대고 있고, 머니그램 카드는 그중 오프라인 매장망을 함께 가진 사례예요.

정리

  • 머니그램이 9월 10일 스테이블코인 잔액으로 결제하는 비자 카드를 콜롬비아에서 먼저 내놨어요. 지금은 가상 카드고, 실물 카드는 2026년 말이에요.
  • 담을 수 있는 코인은 USDC고, 자체 코인 MGUSD는 나중에 붙일 계획이에요. 날짜와 수수료는 공개하지 않았어요.
  • 카드 뒤에는 레인·크로스민트·스텔라가 있고, 머니그램 지점 50만 곳에서 현지 화폐로 찾는 것도 돼요.

다음에 할 일 하나 — 한국에서 USDC를 쓸 방법을 찾고 있다면, 카드보다 먼저 내가 쓰는 거래소가 어떤 체인으로 USDC 입출금을 받는지 확인해 보세요. 체인을 잘못 고르면 돈이 사라져요.

출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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