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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 스테이블페어 훅 — 스왑 수수료가 시세 따라 바뀌어요
유니스왑이 2026년 9월 10일 스테이블페어 훅을 이더리움 메인넷에 켰어요. USDC/USDT 같은 스테이블코인 쌍의 수수료를 고정값에서 시세 연동으로 바꿔, 차익거래 봇이 가져가던 몫을 유동성 공급자에게 돌려요.

3줄 요약
- 1유니스왑 랩스가 2026년 9월 10일 스테이블페어 훅을 이더리움 메인넷에 켰어요.
- 2USDC/USDG 와 USDC/USDT 두 개 풀로 시작하고, 수수료를 고정값이 아니라 풀이 기준 가격에서 벗어난 정도에 맞춰 정해요.
- 3가격을 되돌리는 거래에는 더치 옥션을 걸어 차익거래 몫을 유동성 공급자에게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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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이 스테이블코인끼리 바꾸는 풀의 수수료 방식을 바꿨어요. 2026년 9월 10일 스테이블페어 훅(StablePair Hook)이 이더리움 메인넷에 켜졌고, USDC/USDG 와 USDC/USDT 두 개 풀로 시작해요. 지금까지 차익거래 봇이 가져가던 몫을 유동성 공급자에게 더 남기는 게 목적이에요.
스테이블페어 훅이 뭔가요
훅(Hook) — 유니스왑 v4에서 풀마다 자기 규칙을 붙일 수 있게 해 주는 코드예요. 수수료를 어떻게 매길지, 누가 거래할 수 있는지를 풀이 직접 정해요.
스테이블페어 훅은 그중 수수료를 맡아요. 이름 그대로 스테이블 페어, 서로 값이 붙어 다니는 쌍을 위한 거예요. 둘 다 1달러를 보는 USDC/USDT 같은 쌍, 둘 다 비트코인 값을 따라가는 WBTC/cbBTC 같은 쌍이 여기 들어가요.
유니스왑 랩스는 이걸 자사의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첫 동적 수수료 훅"이라고 설명해요. 풀 설정과 수수료 계산 방식을 유니스왑 거버넌스 투표로 고칠 수 있어요. 고칠 때 유동성을 새 풀로 옮기지 않아도 돼요.
수수료가 세 갈래로 나뉘어요
스왑이 들어올 때마다 풀이 기준 가격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재요. 그리고 거기 맞춰 수수료를 정해요.
| 풀 상태 | 들어온 거래 | 수수료 |
|---|---|---|
| 기준 가격 근처(좁은 띠 안) | 모든 거래 | 호가 차이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거래마다 조정 |
| 띠 밖 | 가격을 더 벌리는 거래 | 없음 |
| 띠 밖 | 가격을 되돌리는 거래 | 더치 옥션으로 결정 |
호가 차이(스프레드) — 사는 값과 파는 값 사이의 틈이에요. 이게 일정하면 스왑할 때 받는 견적이 예측 가능해져요.
더치 옥션 — 수수료를 높게 시작해서 블록마다 떨어뜨리고, 누군가 받아 갈 때 멈추는 방식이에요. 먼저 가져가려면 비싼 수수료를 내야 하고, 기다리면 싸지지만 남이 먼저 채 갈 수 있어요. 그 사이에서 깎이지 않고 남은 수수료가 유동성 공급자 몫이 돼요.
가격을 더 벌리는 거래에 수수료를 안 받는 건 손해처럼 보여요. 그런데 그 거래는 풀에 유리한 값을 놓고 가는 쪽이에요. 그래서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그 값을 받는 거예요.
고정 수수료로는 안 되던 이유
스테이블 페어는 정해진 값 근처에서 움직여요. 값이 조금 밀리면 그걸 제자리로 돌리는 데서 이익이 생겨요. 유니스왑 설명으로는 고정 수수료가 이 이익 대부분을 차익거래 봇에게 넘겨요.
수수료를 낮게 잡으면 봇이 차익을 다 가져가요. 반대로 높게 잡으면 풀 가격이 비싸져서 거래가 다른 곳으로 가요. 어느 쪽으로 정해도 한쪽이 손해라, 아예 상황에 따라 움직이게 만든 거예요.
스테이블코인 스왑 규모
유니스왑에 따르면 유니스왑 안에서 스테이블코인끼리 바꾼 거래만 2026년 2분기에 434억 달러였어요. 온체인 거래 장소 2~4위를 합친 것보다 많은 규모예요. 수수료 방식을 바꿀 때 영향을 받는 판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에요.
더블록 집계로는 유니스왑 v4 훅을 거쳐 간 거래가 누적 380억 달러를 넘었고, 그중 320억 달러가 2026년에 몰렸어요. 지금까지 만들어진 훅은 20개 체인에서 9만 개가 넘어요.
지금 할 수 있는 것
- 유동성 공급자: 유니스왑이 USDC/USDG 와 USDC/USDT 풀로 유동성을 옮기라고 안내해요.
- 스왑하는 분: 유니스왑 웹앱이나 유니스왑 지갑에서 그 두 풀을 쓰면 훅이 그대로 적용돼요. 따로 설정할 건 없어요.
- 만드는 분: 유니스왑 랩스가 훅 코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어요. 문서를 보고 직접 훅을 만들 수 있어요.
스테이블페어 훅은 유니스왑 랩스가 내놓은 훅 중 최신이에요. 앞서 나온 듀얼풀(DualPool), 퍼미션드 풀(Permissioned Pools), 라이트PSM(LitePSM) 옆에 붙어요.
정리
- 유니스왑이 2026년 9월 10일 스테이블페어 훅을 켰어요. 이더리움 메인넷의 USDC/USDG, USDC/USDT 두 풀로 시작해요.
- 수수료가 고정값이 아니에요. 기준 가격 근처면 호가 차이를 일정하게 맞추고, 벗어난 상태에서 되돌리는 거래에는 더치 옥션을 걸어요.
- 목적은 차익거래 봇에게 가던 몫을 유동성 공급자에게 남기는 거예요. 규칙은 거버넌스 투표로 바꿀 수 있어요.
스테이블코인 풀에 유동성을 넣고 있다면, 지금 넣어 둔 풀이 어떤 수수료 방식인지 유니스왑 공식 문서에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출처 (2개)
이 글은 아래 출처를 바탕으로 작성됐어요
- 공식
- The Block — Uniswap launches 'StablePair Hook' to help LPs capture more stablecoin trading value(2026-09-10)
www.thebloc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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