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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x402 지원 — AI 에이전트가 ADA로 결제해요
카르다노가 x402 결제 규약 공식 저장소에 들어갔어요. AI 에이전트가 ADA와 카르다노 토큰으로 API 값을 치르는 코드가 머지됐어요. 다만 검증은 테스트넷 preprod 까지만 끝났고 메인넷 기록은 아직 없어요.

3줄 요약
- 1카르다노 구현이 x402 재단 공식 저장소에 들어가 타입스크립트 패키지로 풀렸어요.
- 2결제 방식은 세 가지예요 — 주소 직접 전송, 마수미 에스크로, 임의 스크립트 잠금.
- 3카르다노 재단 퍼실리테이터는 preprod 에서만 실제 거래를 마쳤고 메인넷은 아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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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가 x402 결제 규약의 공식 저장소에 들어갔어요. AI 에이전트가 ADA나 카르다노 토큰으로 API 값을 치르는 코드가 x402 재단 저장소에 머지됐어요. 다만 실제 검증은 테스트넷인 preprod 까지만 끝났고, 메인넷에서 돌린 기록은 아직 없어요.
x402 가 뭔가요
x402 는 웹에서 거의 안 쓰이던 응답 코드 "402 Payment Required" 를 진짜 결제 흐름으로 되살린 규약이에요. 흐름은 이래요.
-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API 를 요청해요.
- 서버가 402 로 답하면서 얼마를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알려줘요.
- 클라이언트가 그 금액만큼 트랜잭션을 만들어 서명해요. 이때 직접 뿌리지는 않아요.
- 서명한 트랜잭션을 PAYMENT-SIGNATURE 헤더에 담아 같은 요청을 다시 보내요.
- 서버나 퍼실리테이터가 검증하고, 자원을 내준 뒤에 체인에 제출해요.
계정을 만들거나 카드를 등록하거나 구독할 필요가 없어요. 요청 한 번에 값을 치르고 데이터를 받는 구조예요. 코인베이스가 2025년에 만들었고 지금은 x402 재단이 저장소를 관리해요. 솔라나, XRP 레저, EVM 계열은 이미 들어가 있었고 카르다노가 뒤따라 붙은 거예요.
저장소에 실제로 들어간 것
타입스크립트 패키지는 x402/cardano 라는 이름으로 나왔어요. 카르다노 구현을 타입스크립트 패키지에 넣는 PR 은 2026년 9월 9일에 머지됐고, 같은 날 카르다노 exact 스킴 문서도 함께 들어갔어요. 파이썬 구현은 9월 21일에 PR 이 올라왔지만 아직 열려 있는 상태예요.
스펙이 인정하는 네트워크 이름은 cardano:mainnet, cardano:preprod, cardano:preview 세 개예요. CIP-34 형식으로 쓴 이름도 입력값으로는 받아주되, 안에서는 위 세 이름으로 바꿔서 처리해요.
결제 방식이 세 가지예요
카르다노는 다른 체인과 달리 값을 옮기는 방법을 세 갈래로 나눠 놨어요.
| 방식 | 하는 일 | 쓰는 자리 |
|---|---|---|
| default | 주소에서 주소로 바로 보내요 | 보통의 API 결제 |
| masumi | vested_pay 라는 에스크로 계약에 잠가요 | 에이전트끼리 주고받을 때 |
| script | 서버가 정한 아무 계약에 잠가요 | 직접 만든 계약에 묶을 때 |
에스크로 — 돈을 제3자 계약에 맡겨 뒀다가 조건이 맞을 때 풀어주는 방식이에요. 마수미 방식은 잠그는 것까지만 x402 가 맡고, 풀어주거나 돌려주거나 다투는 과정은 계약과 마수미 결제 서비스가 처리해요.
script 방식은 조심할 게 있어요. 계약마다 붙이는 데이터 모양이 달라서 x402 가 그게 맞는지 검사하지 못해요. 보내는 주소가 서버가 말한 스크립트 주소인지만 확인하고 데이터는 그대로 붙여요. 스펙 문서도 에이전트 결제엔 마수미를, 내 계약에 잠글 때만 script 를 쓰라고 적어놨어요.
퍼실리테이터는 아직 테스트넷까지
퍼실리테이터는 "이 결제가 유효한가", "정말 체결됐나" 두 가지를 서버 대신 답해 주는 조각이에요. 이게 있으면 API 를 파는 서버가 체인을 직접 붙이지 않아도 돼요.
카르다노 재단이 만든 퍼실리테이터는 자바로 짰고, 저장소에 상태를 이렇게 적어놨어요. 단위 테스트 166개를 모두 통과했고, preprod 에서 실제 온체인 트랜잭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돌려봤어요. 메인넷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돌리지 않았고, 메인넷을 생각한다면 준비 목록을 먼저 보라고 써 뒀어요.
키 관리도 짚어 둘 만해요. 이 퍼실리테이터는 키를 갖고 있지도 않고 서명도 하지 않아요. 이미 서명된 트랜잭션을 검증하고 제출만 해요. 그래서 스스로 자금을 옮길 수 없어요.
멤풀만 보고 자원을 내주면 안 돼요
카르다노는 우로보로스 프라오스를 쓰는데, 이건 확률적 최종성이에요. 멤풀에 들어갔거나 방금 블록에 담긴 거래도 되돌아갈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스펙은 상태가 mempool 인 것만 보고 값나가는 자원을 내주지 말라고 강하게 말려요. 그래도 그렇게 하겠다면 위험을 문서에 밝히고 되돌아간 거래에 대한 책임을 전부 져야 한다고 적혀 있어요. API 를 파는 쪽이라면 confirmed 까지 기다리는 쪽으로 잡는 게 안전해요.
정리
- 카르다노 x402 구현이 공식 저장소에 들어갔어요. 타입스크립트는 9월 9일 머지됐고 파이썬은 아직 PR 상태예요.
- 결제 방식은 주소 직접 전송, 마수미 에스크로, 임의 스크립트 잠금 세 가지예요. 에이전트끼리 주고받을 땐 마수미를 쓰라고 스펙이 안내해요.
- 카르다노 재단 퍼실리테이터는 preprod 에서만 실제 거래를 마쳤어요. 메인넷 기록은 없어요.
지금 당장 ADA 로 API 값을 치르는 서비스가 돌아가는 건 아니에요. 개발자라면 x402 재단 저장소의 카르다노 exact 스킴 문서를 먼저 읽고, 메인넷 준비 목록에서 뭐가 남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출처 (3개)
이 글은 아래 출처를 바탕으로 작성됐어요
- 공식
- 공식
- Cardano joins Solana, XRP Ledger in race to power AI agent payments (CoinDesk)(2026-09-21)
www.coindes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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