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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통화량 — 연준 보고서, M1·M2에 아직 안 들어가요
미국 연준 연구진이 9월 4일 낸 보고서에서 결제형 스테이블코인은 통화량 M1·M2에 아직 포함돼 있지 않다고 정리했어요. 토큰화 예금과 토큰화 MMF 는 이미 들어가 있어요. 넣으려면 데이터 네 가지 문제부터 풀어야 해요.

3줄 요약
- 1연준 연구진이 9월 4일 FEDS Notes 에 낸 보고서에서 결제형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통화량 M1·M2 어디에도 아직 안 들어가 있다고 정리했어요.
- 2반면 토큰화 예금과 토큰화 MMF 는 이미 기존 통계에 잡히고 있어요. 은행 보고서와 ICI 자료로 숫자가 들어와서예요.
- 3스테이블코인을 넣으려면 데이터 확보·보고 체계·이중 집계·국내외 구분 네 가지를 먼저 풀어야 한다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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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 연구진이 9월 4일 낸 보고서에서 결제형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통화량 통계인 M1·M2 어디에도 아직 들어가 있지 않다고 정리했어요. 토큰화 예금과 토큰화 MMF 는 이미 들어가 있고요. 스테이블코인만 빠진 건 성격이 돈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얼마가 돌아다니는지 세는 방법이 아직 없어서예요.
통화량 M1·M2가 뭐예요
통화량은 미국에 돈이 얼마나 풀려 있는지 재는 숫자예요. 연준이 H.6 이라는 통계로 매달 내요.
M1 은 바로 쓸 수 있는 돈이에요. 지갑 속 현금, 언제든 꺼낼 수 있는 요구불예금, 그 밖의 유동성 예금이 들어가요. 조건은 세 가지예요. 달라고 하면 바로 줘야 하고, 현금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하고, 남에게 보낼 수 있어야 해요.
M2 는 M1 에 저축성 자산을 더한 거예요. 10만 달러 미만 소액 정기예금과 개인용 MMF(머니마켓펀드 — 단기 채권에 굴리는 펀드)가 여기 들어가요. 당장 결제에 쓰기보다 잠깐 넣어두는 돈이에요.
연준 연구진의 판단 방법은 2단계예요
보고서를 쓴 사람은 연준 이코노미스트 크리스틴 페인과 메리프랜시스 스타이친스키예요. 새 디지털 자산을 통화량에 넣을지 판단하는 방법을 2단계로 제안했어요.
1단계는 그 자산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는 거예요. 결제 수단으로 쓰이면 M1 쪽이에요. 유동성이 높고, 바로 쓸 수 있고, 실제로 결제에 쓰이고, 이자를 거의 안 주는 자산이요. 반대로 가치를 잠깐 보관하는 용도면 M1 을 뺀 M2 쪽이에요. 환매 절차가 필요하고, 단기 저축 목적으로 쓰이고, 시장 금리에 가까운 이자를 주는 자산이요.
2단계는 실제로 셀 수 있는지 보는 거예요. 여기서 네 가지를 따져요.
- 데이터를 믿을 만하게, 제때 모을 수 있는지
-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보고하는 체계가 있는지
- 이미 다른 항목에 잡혀 있어 두 번 세는 건 아닌지
- 미국 안에서 도는 돈만 셀지, 전 세계 유통량을 셀지
세 자산은 이렇게 갈렸어요
보고서는 세 가지 자산을 이 방법에 넣어 봤어요. 셋 다 "돈의 성격은 있다"고 봤지만 결론은 달랐어요.
| 자산 | 지금 통화량에 들어가 있나요 | 어디에 들어가나요 |
|---|---|---|
| 토큰화 예금 | 이미 들어가 있어요 | 예금 종류에 따라 M1 또는 M1 제외 M2 |
| 토큰화 MMF | 이미 들어가 있어요 | M1 제외 M2 의 개인용 MMF 항목 |
| 결제형 스테이블코인 | 아직 안 들어가 있어요 | 쓰임새에 따라 M1 또는 M1 제외 M2 가 될 수 있어요 |
앞의 둘이 이미 잡히는 이유는 숫자가 들어오는 길이 있어서예요. 예금은 은행이 내는 FR 2900 보고서와 콜 리포트로, MMF 는 투자회사협회(ICI)가 펀드 종류별로 집계한 자료로 들어와요. 토큰으로 형태만 바뀌었을 뿐 발행 주체가 기존 보고 체계 안에 있는 거예요.
스테이블코인은 어디에 넣을지도 아직이에요
스테이블코인은 1단계부터 딱 떨어지지 않아요. 지금은 코인을 사고팔 때 잠깐 넣어두는 용도가 많아서 M2 쪽에 가까워요. 결제에 널리 쓰이게 되면 M1 쪽이 되고요. 쓰임새가 변하는 중이라 한쪽으로 못 정한 거예요.
2단계도 걸려요. 발행사가 미국 밖에 있거나 여러 체인에 나눠 발행하면 유통량을 한 군데서 모으기 어려워요. 준비금으로 들고 있는 미국 국채나 은행 예금은 이미 다른 통계에 잡혀 있어서, 스테이블코인을 그냥 더하면 같은 돈을 두 번 세게 돼요.
보고서는 실마리로 2025년 7월 통과된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짚었어요. 이 법은 결제형 스테이블코인에 1대1 준비금 보유를 요구하고, 준비금 내역을 매달 보고하게 해요. 이 보고가 쌓이면 통계로 쓸 재료가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함께 언급된 미국 통화감독청(OCC) 규칙안은 환매를 영업일 2일 안에 하도록 하고, 24시간 안에 환매 요청이 10퍼센트를 넘으면 7일까지 늘려 주는 내용이에요.
정책 결정이 아니라 연구예요
보고서 맨 앞에 못 박은 말이 있어요. 이 글은 저자들의 견해일 뿐이고, 미국 통화량을 어떻게 정의할지에 대한 정책 논의의 일부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니 "연준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화량에 넣기로 했다"로 읽으면 안 돼요. 넣는다면 무엇을 따져야 하는지 정리한 연구 메모에 가까워요.
정리
- 결제형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통화량 M1·M2 에 아직 안 들어가 있어요. 토큰화 예금과 토큰화 MMF 는 이미 들어가 있고요.
- 빠진 이유는 성격 문제가 아니라 집계 문제예요. 유통량 데이터, 공통 보고 체계, 이중 집계, 국내외 구분 네 가지가 남아 있어요.
- 지니어스법의 월별 준비금 보고가 나중에 통계 재료가 될 수 있다고 봤어요. 다만 이 보고서는 연준의 정책 결정이 아니라 연구진 개인 의견이에요.
다음에 할 일 하나만 고르면, 연준 H.6 통계 페이지를 한 번 열어 보세요. M1·M2 에 지금 무엇이 들어 있는지 직접 보면, 나중에 스테이블코인이 추가되는지 여부도 바로 알아볼 수 있어요.
출처 (3개)
이 글은 아래 출처를 바탕으로 작성됐어요
- 공식New Forms of Money and the U.S. Monetary Aggregates (연준 FEDS Notes)(2026-09-04)
www.federalreserve.gov
-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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