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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한국 주식 토큰화 — 디나리·온도와 협약 맺었어요

카카오페이증권이 2026년 9월 28일 온도 파이낸스, 29일 디나리와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한국 상장 주식을 토큰으로 만들어 해외 개인 투자자에게 파는 걸 검토하는 내용이에요. 종목도 일정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카카오페이증권 한국 주식 토큰화 — 디나리·온도와 협약 맺었어요

3줄 요약

  • 1카카오페이증권이 9월 28일 온도 파이낸스, 9월 29일 디나리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맺었어요.
  • 2한국 상장 주식을 토큰으로 만들어 해외 개인 투자자에게 유통하는 길을 같이 찾아보는 내용이에요.
  • 3아직 개념검증 단계예요. 어떤 종목을 할지도, 언제 상용화할지도 공개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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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이 2026년 9월 28일 온도 파이낸스, 9월 29일 디나리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맺었어요. 한국 상장 주식을 토큰으로 만들어 해외 개인 투자자에게 유통하는 길을 같이 찾아보는 내용이에요. 아직 개념검증 단계라 대상 종목도, 상용화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어요.

무엇을 하겠다는 건가요

지금 해외에 사는 개인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한국 주식을 사려면 통로가 좁아요. 현지 증권사가 한국 시장을 취급해야 하고, 외국인 투자 등록 절차도 거쳐야 해요.

이번 협약은 그 통로를 토큰으로 만들어 보자는 거예요. 카카오페이증권이 한국에서 실제 주식을 사서 보관하고, 그만큼의 토큰을 블록체인 위에 찍어 해외 투자자에게 파는 구조예요.

카카오페이증권은 2020년 2월에 문을 연 모바일 증권사예요. 2026년 7월에 투자매매업 인가를 받았어요.

두 협약은 역할이 달라요

항목디나리(Dinari)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
협약일2026년 9월 29일2026년 9월 28일
맡는 일토큰화 개념검증(PoC)해외 유통 틀 만들기, 인프라 공동 연구
방식dShares 모델 적용 검토토큰 발행·상환·잔고 대사 연구
공통합동 태스크포스를 2026년 안에 꾸리기로 했어요같음

디나리 — 주식 1주에 토큰 1개

디나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된 명의개서대리인(transfer agent) 이에요. 주주 명부를 관리하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디나리의 dShares 는 토큰 1개당 실제 주식 1주가 뒤를 받치는 방식이에요. 주식을 보관 기관이 들고 있고, 그 위에 토큰을 얹는 구조(수탁형)예요. 배당이나 의결권 같은 주주 권리를 그대로 유지하도록 설계했다고 디나리는 설명해요.

지금 dShares 로 살 수 있는 건 미국 주식·ETF 724종이에요. 85개가 넘는 나라와 지역에서 쓸 수 있어요. 이 모델을 한국 상장 주식에 붙여 보는 게 이번 개념검증이에요.

디나리의 게이브 오테 대표는 "한국에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상장사들이 있는데, 나라 밖에 있는 투자자가 접근할 길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했어요.

온도 — 유통 통로와 인프라

온도 파이낸스와 맺은 협약은 세 갈래예요. 한국 주식의 해외 유통 틀 만들기, 토큰화 인프라 공동 연구, 해외 개인 투자자 기회를 살필 합동 태스크포스 구성이에요.

인프라 연구에는 토큰을 찍는 과정(발행), 토큰을 주식으로 되돌리는 과정(상환), 장부와 실제 보유량을 맞춰 보는 과정(잔고 대사)이 들어가요.

카카오페이증권의 정인영 부사장은 "한국 기업에 투자하려는 글로벌 수요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해외 개인 투자자가 쓸 통로는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했어요. 온도의 기관 부문 총괄인 마티외 드 베르뉴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앞선 디지털자산 시장 중 하나"라고 했어요.

온도는 지난 5월 토큰화 주식 플랫폼의 예치 자산이 10억 달러를 넘었다고 밝혔어요. 서비스를 연 지 8개월 만이었어요. 온도가 앞서 연 인카인드 전환 기능은 온도 토큰화 주식 정리에 적어 뒀어요.

외국인 통합계좌가 열쇠예요

두 협약에 공통으로 나오는 말이 외국인 통합계좌(omnibus account) 예요. 해외 투자자 여러 명의 주식을 하나의 계좌에 모아서 관리하는 방식이에요.

카카오페이증권이 이 계좌를 운영해요. 기초가 되는 한국 주식을 사 오고(소싱), 보관하고, 관리하는 역할이에요. 토큰을 산 사람이 직접 한국 증권 계좌를 만들 필요가 없게 만드는 장치예요.

한국에 사는 나는 쓸 수 있나요

이번 협약은 해외 유통을 겨냥해요. 한국 안에서 쓰는 서비스가 아니에요.

한국에서 토큰증권을 사고파는 건 별도의 법 절차를 밟고 있어요. 2026년 1월 15일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어요. 분산원장에 증권 정보를 적고 관리하는 토큰증권을 제도로 들이는 내용이에요. 시행은 공포 1년 뒤로, 금융위원회가 9월에 낸 토큰증권 정책방향에서는 2027년 2월 4일로 잡혀 있어요. 자세한 단계별 일정은 토큰증권 로드맵 정리에 적어 뒀어요.

카카오 계열이 디지털자산 쪽에서 협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9월에는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가 파이어블록스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협약을 맺었어요. 그 건도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 협약 정리에 남겨 뒀어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협약이 곧 출시는 아니에요. 확정되지 않은 게 많아요.

  • 어떤 한국 상장 종목을 개념검증에 쓸지 정해지지 않았어요.
  • 상용화 시점을 공개하지 않았어요.
  • 상용화 여부 자체가 국내외 법·규제 요건과 감독 지침, 투자자 보호 원칙에 달려 있다고 양쪽 다 밝혔어요.
  • 합동 태스크포스는 2026년 안에 꾸리기로만 했어요.

토큰화된 주식은 실제 주식이 아니에요. 중간에 있는 회사가 "주식을 이만큼 들고 있다"고 보증하는 형태예요. 그 회사가 어디에 등록돼 있고 어떤 규제를 받는지가 곧 위험의 크기예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큰화된 주식 전체 규모는 9월 말 기준 약 32억 달러예요. 대부분 미국 주식에 몰려 있어요.

정리

  • 카카오페이증권이 9월 28일 온도 파이낸스, 9월 29일 디나리와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한국 상장 주식을 토큰으로 만들어 해외에 유통하는 걸 검토해요.
  • 디나리는 토큰 1개에 주식 1주가 붙는 dShares 모델로 개념검증을 맡아요. 카카오페이증권은 외국인 통합계좌로 실제 주식을 사서 보관해요.
  • 종목도 일정도 아직 없어요. 국내 토큰증권 제도는 개정법 시행이 2027년 2월 4일로 잡혀 있어요.

다음에 할 일 — 토큰화된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그 토큰을 찍는 회사가 어느 나라에서 어떤 인가를 받았는지부터 공식 문서에서 확인해 보세요. 한국 거주자가 살 수 있는지도 상품마다 다르니 함께 확인해 보세요.

출처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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